[ 2013년 6월 / 24 이미지 ]6/6일, 현충일. 모인다기에 왔더니 연락이 안된 듯 아무도 없다. 학교는 모두 근무중. 백숙을 준비해 왔건만 마늘쫑 뽑고 우리끼리 백숙 먹고 막상 마늘쫑은 그대로 두고 왔다.덕분에 사슴언니가 그 마늘쫑으로 맛난 장아찌 담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