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활동 안내

관련단원

  • 2학년 2학기 바른생활 5.자랑스런 우리나라
  • 3학년 2학기 사 회 1-1.생활 도구의 발달
  • 4학년 1학기 사 회 1-1.우리 시도의 모습
  • 4학년 2학기 도 덕 4.자랑스런 우리 문화

주요 학습활동 안내

  • 우리고장의 전통산업에 대해 알아보기
  • 유기 그릇에 대하여 조사해 보기
  • 문화재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기
  • 우리 집에서 사용하는 놋그릇은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하기
  • 우리 생활 주변에서 놋쇠로 만들어진 것 찾아보기
  •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전통산업 광고하기
  • 전통산업을 보존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위치(주소) -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609

URL - http://www.gunpo21.net/2002web/athletics/cultural03.php

참고사항

  • 사전 연락 후 체험 학습 실시 가능
    - TEL : 031- 437 - 0808(공장)
    - 1회에 2개반 (약 80명) 정도 학습이 가능함
    - 군포시청 내고장 1일 문화탐방 코스
  • 군포시 문화유적 체험학습장으로 추천할만한 곳 중 하나임

학습장 안내

  • 위치 :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609
  • 종별 :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10호
  • 지정일 : 1992. 6. 5
  • 기능보유자 : 방짜유기- 김문익
  • 연락처 : (공장) 031-437-0808

    방자유기란 유기합금의 일종으로 구리와 주석을 10대 3의 비율로 배합하여 만든 놋쇠를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 방자유기가 제작된 것은 신라시대부터라고 하는데, 현재 유기제작 기술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주물제작법으로 쇳물을 녹여 그릇의 형태에 부어서 만드는 방법이다. 이 주물유기 제작법은 제작이 용이하고 합금도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둘째는 우리말로 궁구름옥성기라 하는데, 이러한 제작법을 요즘은 반방자 유기라 부른다. 이 제작법은 절반을 주물제작법으로 만들어 놓고 불에 달구어 그릇의 형태를 만드는 방법이다.

    셋째는 구리와 주석을 75%대 25% 비율로 합금하여 처음부터 주물된 놋쇠 덩어리를 자주 불에 달구어 두들기면서 그릇의 형태를 만드는 방법이다.

    조선시대에는 전국에서 이 세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만들었으나 안성의 주물유기, 납청의 방자유기 순천의 반방자유기 기술이 남아있어 국가에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현재 남한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로 지정된 이봉주(李鳳周)가 납청유기 기술을 이식시켜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에서 방자유기를 만들고 있다. 이봉주의 작품은 섬세하고 다듬어진 모양보다는 투박하고 거칠면서도 은은한 한국적인 미를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군포시 일대의 방자유기 제작자로는 안양시 박달동에서 납청산업을 경영하는 이형근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된 김문익을 들수 있다. 김문익은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공방에서 전통적인 방자유기 기술로 주발, 쟁반, 화로, 촛대, 향로, 꽹과리, 징 등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88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 사용된 바라는 김문익의 손을 거친 작품이다.
    예전부터 우리 나라 가정에서는 주로 사용되었던 놋그릇의 경우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놋쇠에는 구리에 아연을 넣는 주동(鑄銅)이 있고 또 아연 대신에 주석(鑄錫)을 넣는 향동(響銅)으로 구분되는데 향동은 상질의 놋쇠로서 "방짜"라고 별칭하여 왔다.
    방짜는 징, 꽹과리 같은 타악기를 비롯 무독성이기 때문에 식기류로도 널리 애용되었다. 주조(鑄造)나 단조(鍛造)는 같은 질감으로 나타내지만 주동은 일반 기물을 만드는데 주형(鑄型)을 이용 제품화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값이 싸나, "방짜"는 단조제품이어서 제작 공정이 힘들고 까다로워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방짜유기의 합금은 동 72%와 주석 28%를 배합하여 약 1,500도에서 용해 단조하여 만드는 것이다.
    현재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 77호 유기장(愈器匠) "방짜"에는 이봉주(67세)씨가 있을 뿐이며 그밖에 김근수, 윤재덕씨가 '주조유기장'으로 지정되어 있을 따름이다.
    현재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122-1번지에서 유기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문익('43.7. 26일생)씨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봉산리 838번지에서 태어나, 1956년 13세때 유기장 최두건 공방에 입문,13년간 기술을 연마하여 1967년 11월에 현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인 유기장 이봉주씨의 '안양진유공예사'에서 17년간 전수하였고 1982년 6월에 경기도 군포에 독자적으로 공방을 설립, 현재까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는 이봉주씨 문하에서 평북 정주의 납청방짜의 특기인 '양대(良大)'기법을 전수하였는데 양대란 큰 놋그릇을 뜻한다고 한다. 근대에 와서 급격한 산업화의 물결에 밀려 유기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부족하여 겨우 명맥을 유지할 정도가 되었으며 점점 이 기능을 배우려는 공장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그 기능을 전수시키는 일이 시급한 문제라 사료된다

방자 유기장 동영상 보기

찾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