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기본 정보 (여행 후기정보)

 

탄자니아 여행 루트와 개략적인 비용 보고서

여행인원 : 3명 (나, 마눌님, 중학생인 딸)
여행 일자 : 2007년 7월 26일 출발, 2007년 8월 21일 도착 (27일간)
항공티켓 구하기 : 인터아프리카 (http://interafrica.co.kr)에서 남아공 항공의 티켓 구입. Tax포함 110만원 * 3 = 330만원

이하 탄자니아 실링은 '원' 으로 표시합니다. 이 값에서 1.3을 나누면 한국 '원'이 됩니다.

7월 26일-27일 인천-다르에스살람

  • 홍콩 (3.5시간 소요) - 1시간 대기 - 요하네스버그 (13시간 소요) - 4시간대기 - 다르에스살람(3.5시간 소요) 26일 7시에 출발해 27일 2시에 도착함
  • 탄자니아 도착 비자 요금 : 50달러 * 3 = 150달러 (비자 발급 대기시간 : 1시간 정도)
  • 유의점 : 남아공이나 홍콩경유시 부친 짐이 잘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우리의 경우 한 편에 15명 정도가 Lost&Found에서 서류를 작성함. 탄자니아 내 연락처가 확보되어 있으면 좋다. 다르에스살람에서 중고 핸드폰을 4-5만실링 정도에 사서 충전해서 들고 다니면 유용할 것임 : 참고사이트 : http://www.dailylife.co.kr/bbs/zboard.php?id=life

 

7월 27일 다르에스살람 도착

  • 공항-시내 택시비 15000원
  • 숙박 YMCA 더블룸 2실 (14500원*2=29000원)
  • 잔지바르 가는 배값 (Sepideh사)35달러*3=105달러, 항만세 3000원*3=9000원
  • YMCA에서 맥주 1250원, 물 600원, 음료수 300원
  • 손전화 빌려서 전화 하기 3000원

7월 28일 다르에스살람-잔지바 이동

  • 숙박 Warere Guesthouse (항구정문 왼쪽) 40$ * 3일 = 120$
  • 길거리 감자칩 500원, 쇠고기 꼬치 100-150원
  •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전화 2000원
  • 옥수수 300원, 망고 3개천원, 오렌지 1개 100원, 사탕수수음료 1000원
  • 맛있고 싼 인도식당(Lukmaan Restaurant) 밥 한끼 1000-1500원, 생선튀김 1500원, 에그찹(찐달걀을 쇠고기에 둘러싸서 튀긴 것) 500원 (맛있습니다)


7월 29일 잔지바 : 브에쥬 해변

  • 브에쥬까지 달라달라이용 1500원*3*왕복=9000원


  • 브에쥬에서 감자칩 1000원, 망고 4개 천원
  • 닭고기 구이 반마리 3000원

7월 30일 잔지바 : 스파이스투어

  • 스파이스 투어 1인당 10$ = 30$
  • 잔지바르-다르에살람 배값 (SeaBus사) 35$*2+20$(어린이할인이 된다)=90$

7월 31일-8월 1일 잔지바르-다르에스살람-툰두마

  • 전화카드 구입 2000원
  • 쇼프라이트까지 택시 4000원
  • 쇼프라이트 쇼핑 (거의 모두 한국물가거나 좀 더 비쌈)
  • 역까지 택시 3500원
  • 툰두마까지 2등 침대칸 이용 22000원 *3 = 66000원
  • 식당칸의 맥주 1200원, 콘야기(소주) 100ml 팩이 1000원, 감자칩 2000원, 과자 400원
  • Ukinga Hotel 식당의 쇠고기요리 3000원, 닭요리 4500원, 큰 생선튀김 6000원 (맛있지만 비싸군요)

8월 2일 툰두마 : 마마스티브댁 방문

  • 숙박 : Ukinga Hill Hotel 더블룸 (20000원 * 5일 = 100,000원)
  • 툰두마-잠비아 세관 앞길의 고구마 1개 100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고구마!)
  • 호텔에서 언덕위로 올라가 잠비아 나컨데 마을 길거리에서 파는 바나나 1다발 1000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바나나!!)

8월 3일 툰두마 : 마마 스티브네 동네를 돌며 선물꾸러미 배달하기

  • 잠비아 나컨데 마을 큰길에서 파는 식빵 한봉지 1500원(잠비아 돈으로 사면 더 쌀텐데. 길거리에 잠비아 돈으로 환전해 주는 사나이들 있음) 1000실링에 2500카처
  • 툰두마 시장 토마토 1줌에 300원

8월 4일 잠비아 국경마을 나컨데 방문 (스티브의 친지방문), 에블린의 시어머니댁 (마마 스티브) 방문

  • Ukinga Hotel 식당의 아침식사 세트 3000원 (차,우유,식빵몇쪽, 오믈렛...비추)

8월 5일 툰두마 교회 방문, 나컨데 사설 고아원 방문

  • 툰두마 큰길거리 (한길밖에 없다) 작은 구멍가게에서 맥주 1000원 (병 보증금 500원 제외)
  • 큰길거리망고 하나 500원(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무지하게 셨다)
  • Ukinga Hotel 식당의 염소요리 3500원(1kg으로 시키면 두배 넘게 많고 5000원. 사진은 1kg. 무척 맛있다)


8월 6일 툰두마-투쿠유 이동

  • 툰두마-음베야간 달라달라 3000원*3=9000원(2시간), 음베야-투쿠유간 달라달라 2000원*3=6000원(2시간)
  • 숙박 Landmark Hotel Tukuyu 더블 25000원 (강추!!)-가장 시설좋은 호텔
  • 호텔 바에서 맥주 1병 1000원 (호텔인데 이렇게 쌀 수가!)

8월 7일 투쿠유 : Kaprogwe 폭포 1일 관광

  • 택시 대여해서 갔다옴. 15000원/1대 거리가 멀고 길이 나빠서 하이킹가면 별로임
  • 폭포 앞 작은 마을(집 몇 채...) 에서 마을 사람이 가이드 해 주고 가이드비 3000원
  • 호텔 앞 언덕길에 있는 Ima's Kitchen 쇠고기/밥요리 1200원, 콩/밥요리 1000원, 치킨/밥 요리 2500원, 차이(밀크티)200원

8월 8일 투쿠유 : Bridge of GOD 하이킹

  • 자전거 빌리기 (투쿠유 버스 터미널 앞 길. 아침에 빌려야 좋은 것 고름) 시간당 300원
  • 투쿠유 시장 바나나 1다발 200-300원, 투쿠유시장 먹거리장터의 고기만두 1개 100원, 짜파티 1개 200원, 오렌지 1개 100원
  • 투쿠유 시장의 천연 빗자루 100원(기념품으로 좋다), 땅콩갈은 것 한주먹 크기 분량에 300원
  • 작은 구멍가게에서 브랜디 2000원

8월 9일 투쿠유-마테마비치 이동 (Lake Nyasa)

  • 투쿠유-케일라 달라달라 1500원*3=4500원(2시간), 케일라-마테야 픽업트럭 3000원*3=9000원(2시간) 
  • 숙박 Lake shore Resort 20000원 (방갈로식. 2층집은 30000원, 욕실별도방은 10000원. 너무나도 싸고 시설좋은 숙소다. 픽업은 타운에 내리고 걸어서 1km)

  • 리조트 식사는 선 주문식이지만 비싸지 않고 참 맛있다. 콩요리 1200원, 닭매운탕(한마리,3인분) 7000원, 밥 600원, 야채요리 1인분 1000원(시금치도 있고, 양배추볶음도 있다)
  • 음베야에서 마테마 비치 가는 방법

    음베야에서 케일라로 가는 달라달라를 타고 4시간을 달린다. 3000원. 케일라에서 마테야 가는 정기편은 2시. 하지만 이 정기편은 비치에서 30여분 떨어져 있는 이핀다까지만 간다고 한다. 그보다는 케일라에서 사설 오토바이 택시나 픽업 트럭을 구하는 게 낫겠다. 우리는 1인당 3000원씩 주고 픽업트럭을 탔다. 픽업 트럭은 마테마 비치까지 바로 가니 더 편리하다. 숙박 시설은 두곳인데 루터란게스트하우스는 샬레가 15000원이고 레이크 쇼어 리조트는 만원 부터 삼만원이다.

    루터란 게스트하우스는 투쿠유나 음베야에 있는 루터란 센터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마테마 레이크 쇼어 리조트 소개 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http://www.twiga.ch/TZ/matemaresort.htm

8월 10일 마테마 비치에서

  • 마테마 타운 시장의 바나나 2개 1000원, 맥주 1000원(병보증금 500원), 숯 1자루에 1000원(엄청 많다. 바베큐용), 생선 1마리 1000원 (메기.생선의 크기에 따라 값이 다름), 초초마 (민물생선)큰놈 한마리 3000원


  • 점심식사 (아침에 주문함) 1인분 당 반찬 1000원, 밥 600원 정도
     

8월 11일 마테마-음베야 이동

  • 마테마-케일라 정기편은 새벽 6시에 있다 함. 우린 오토바이 택시에 탐.
    마테마-케일라 오토바이 3000원*3=9000원, 케일라-투쿠유 달라달라 1500원*3=4500원
  • 투쿠유-음베야 달라달라 2000원*3=6000원 (차가 무지하게 많고 경쟁이 치열함)
  • 음베야 버스터미널 옆 현지인숙소 (버스터미널 안쪽으로 들어가 언덕길에 있음) 더블 5000원


  • 버스터미널 안쪽의 맥주바 쇠고기숯불구이 1접시에 1000원, 감자튀김 1접시 500원


  • 구멍가게에서 물 1병 700원
  • 음베야-아루샤간 HoodLine 버스 35000원*3=105000원 (18시간, 1400km) 이 회사밖에 없다
     

8월 12일 음베야-아루샤 이동

  • 버스가 중간에 휴식을 안한다. 새벽 6시에 출발해서 11시에 처음 휴식함. 공식적으로는 무정차로 간다.
    버스휴게소에서 점심 식사. 쇠고기밥 1500원
  • 밤 11시에 터미널 주변 간식집에서 숯불꼬치 13개 1300원, 감자 오믈렛 1판 1000원.
  • 아루샤 킬리만자로 빌라 더블룸 10000원 (택시기사에게 싼 곳 물어서 택시비 2500원이나 주고 알선 받음. 자정이 가까워 어쩔 수 없음)

8월 13일 아루샤에서 사파리예약

  • 숙박지를 Miami Hotel (미야미 호텔이라고 하면 다들 안다, 제법 현지인에게 이름난곳)로 옮김. 더블 15000원(욕실포함)
  • 호텔 근처 LASI여행사(현대식 건물 Blur Rock House 4층) 에서 캠프사파리 예약. 이 여행사도 다들 아는 것 같다. Email을 통한 예약도 가능. onlylasitours@hotmail.com  전화는 +255 (국가번호) 754 420782
    3박4일 일정에 3명 총 1790달러불렀지만 해안이가 15세 미만이라 국립공원입장료가 대폭 할인된다는 것을 이야기해서 1560달러로 흥정
    다른 곳을 돌아 봐도 이곳이 싼 데다 여행사 직원이 시원스러워서 예약함. 운전기사, 요리사 대동하고 여행하는 것임.
    쇼프라이트 주변 상가에 다른 여행사도 많으니 몇 군데 들러 보면 좋겠다. 외국인들은 주로 그쪽 여행사에서 예약하는 것 같음
  • 아루샤-다르에살람 버스 예약 15000원*3=45000원.
    버스터미널에서 쇼프라이트 쪽으로 한 1km거리에 있는 스칸디나비안 익스프레스 코치는 스탠더드가 18000원, 디럭스가 24000원
  • 쇼프라이트에서 빵, 잼, 맥주, 간식거리 등등 18000원어치 쇼핑
  • 기념탑 주변의 인도인 슈퍼마켓에서 브랜디 1500원, 파인애플와인 7000원, 패션프룻 와인 6000원 (술 파는 유일한 슈퍼. 아저씨가 매우 친절해요~)

8월 14일 사파리 1일 : 매냐라 국립공원

  • 숙박 Jambo Camp site (핫샤워, 수영장 있음. 텐트1박)

8월 15일 사파리 2일 : 세렝게티 국립공원

  • 국립공원 안 Dikdik Camp site (샤워못함. 불이 없어 밤엔 암흑)

8월 16일 사파리 3일 : 세렝게티-응고롱고로 이동 (올두바이 협곡. 세계 최고最古인류유적 진잔트로푸스의 발자국 발견지)

  • 올두바이 박물관 1인당 3000원*3=9000원
  • 보호구역 안 Simba Camp site (샤워가능. 불이 없어 밤엔 암흑)

8월 17일 사파리 4일 : 응고롱고로

  • 매냐라 국립공원 앞 마을에서 목걸이 구입 15개에 20000원 줬지만 1개 1000원 정도에 구입가능하다고 생각함 (처음에는 3000-5000원부른다)
  • 운전사, 요리사 팁 지불. 승객 1인당 하루에 운전사는 3달러, 요리사는 2달러 정도가 적정이라 함 (60달러라서 두명에 총 75000실링 지불)
    요리사가 매 끼니 하도 잘 먹여서 간식 먹을 시간이 없었음 ^^;;
  • 시장에서 큰길 옆 길의 인도인 슈퍼 Rushda Supermarket 에서 차와 각종 과자류 쇼핑함 15100원 (워낙 싸서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저녁 7시경에는 문을 닫는다. 술은 안팜)

8월 18일 아루샤-다르에스살람

  • 오후 2시쯤 정차하는 휴게소에서 쇠고기 꼬치 10개 2000원
  • 숙박 Jim's Guesthouse (현지인 숙소. 청결함.) 더블룸 이틀에 25000원으로 흥정
    버스터미널 바깥쪽에 보면 Royal Njombe Hotel 간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접어들어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됨.
    외곽이라 한적하고 버스터미널옆이라 시내로 연결되는 달라달라 무수히 많음


  • 호텔 프런트 청년(앨리어스, 아버지가 한국에서 3년간 한국어 공부한 청년. 아버지의 영향으로 한국인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음) 도움으로 현지인 식당 쇠고기밥 800원, 생선밥 1500원, 차 100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홍차!!! 은은한 생강향...)
  • 숙소앞 구멍가게에서 물 500원, 과일가게에서 파파야 600원, 바나나 1개 100원 (다르에스살람은 바나나가 비싸다)
  • 숙소 있는 마을 바에서 맥주 2병 2000원 (병보증금 1000원 나중에 받음)

8월 19일 다르에스살람에서

  • 시내중심부 POSTA(YWCA앞)까지 달라달라 250원*3=750원 (30분)
  • POSTA 주변 인도식 패스트푸드점에서 생선요리3000원*2=6000원, 햄버거 1200원, 작은 피자 2500원
  • 역 주변에 City Supermarket 있음 (현대식 건물. 주류 취급하고 주류만 매우 싸다)
  • POSTA-Coco Beach 달라달라 250원 (시내요금 균일)*3=750원. 왕복 1500원
  • Coco Beach 야외 바에서 맥주 1500원, 음료수 600원, 해변의 아이스크림 500-1000원
  • POSTA-버스터미널 (우붕고) 달라달라 250원*3=750원.
    코코비치에서 바로 우붕고 가는 달라달라가 있을 것 같은데 물어보지 못해서 아쉬움

8월 20일-21일 다르에스살람-인천

  • 호텔에서 앨리어스가 비행장까지 택시 대절함 15000원. 아침 8시에 출발했지만 교통체증으로 1시간이 걸렸음 (원래 40분 정도 거리임)
  • 다르에스살람 공항 면세점의 기념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남아공 공항은 너무 비쌈
  • 담배의 경우 남아공공항이 홍콩공항 대비 170%정도의 값 (비싸다...) 홍콩에서 15달러짜리가 이곳은 25달러임.

여행을 마치며 총결산

27일간 여행에서 혹시나 하고 환전해간 돈은 4000달러였다. 하지만 쓴 돈은 사파리를 제외하면 우리 세명이 생활비로 쓴 돈은 1500달러 정도다. 사파리가 1560달러이니 비싸긴 비싸지만 꼭 해 볼만한 경험이라는 생각이다. 지구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곳이니.

총 소요비용은 2993$ (278만원)+항공료330만원 = 600여만원. 많은 돈이 들긴 했지만, 사교육 대체 비용이라 생각하면 뭐, 나쁘지도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