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White Lake-Murung
차강노르의 아침은 배변(^^)부터. 늦으면 사람들 다니니까. 일찍 일어나 드넓은 고원을 바라보며 배변하는 그 느낌은 몽골이 아니면 모른다.
차강노르에서 무릉 가는 길은 오프로드의 진수다. 벼라별 오프로드가 다 나온다. 중심도로는 아니고 지방도쯤 되는 도로인데, 이 도로야 말로 진정한 몽골도로.
마을 지나면 세시간 쯤 지나야 또 마을. 띄엄 띄엄 지나치는 게르들. 위태로운 다리.
몽골의 행정력이 왜 이리 구석구석 못 미치는지 모두 다 이해되는 자연환경을 맛보는 길이다. 이곳의 길은 오직 초원의 바퀴자국 뿐.
이 길을 거꾸로 내려온 자전거 여행자 2명. 하~~~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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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노르에서 무릉 가는 길은 오프로드의 진수다. 벼라별 오프로드가 다 나온다. 중심도로는 아니고 지방도쯤 되는 도로인데, 이 도로야 말로 진정한 몽골도로.
마을 지나면 세시간 쯤 지나야 또 마을. 띄엄 띄엄 지나치는 게르들. 위태로운 다리.
몽골의 행정력이 왜 이리 구석구석 못 미치는지 모두 다 이해되는 자연환경을 맛보는 길이다. 이곳의 길은 오직 초원의 바퀴자국 뿐.
이 길을 거꾸로 내려온 자전거 여행자 2명. 하~~~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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