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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수도이지만 여행객들은 다른 나라로 여행하는 비자를 받으러 겨우 들르는 도시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 나라의 수도를 빼먹을 수는 없는 법. 도시는 무척 바쁜데다 중심지인 울루스 지구는 저녁때의 경우 지옥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어둡고 차들로 범벅이지만 대도시답지 않게 사람들은 여유가 넘치며 친절하다. 관광객이 거의 없으니 더욱 더 터키인들의 친절을 느낄 수 있는 도시랄까
(1) 도시간 이동
앙카라 오토갈은 수도 답게 3층 구조로 되어 있고 국내의 모든 버스회사가 운집해 있는 매머드급 오토갈이다. 게다가 전철이 오토갈에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오토갈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한 버스회사를 찾을 걱정은 없다. 버스회사 직원들 중 누군가 와서 먼저 물어보며 가르쳐 주니까.
(2) 볼거리
앙카라는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올 가치가 있다. 이곳에 대해서는 여행 에세이 부분을 참조하실 것. 그리고 박물관에서 조금 올라가서 있는 앙카라 성 역시 재미있다. 성벽을 만들 때 고대 그리스의 유적들을 마구 이용한 듯, 성벽 사이사이에 옛 그리스식 기둥도 박혀 있어 이채롭다. 그 외 아타튀르크묘(아닛카비르)는 필수 코스. 터키공화국의 형성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무료)
(3) 먹고 살기
울루스 지구 아타튀르크 동상 주변에는 맛있고 싼 로칸타가 즐비하다. 샐러드는 기본제공. 신세대 구역인 크즈라이 지구에서는 싼 터키식 패스트푸드도 많지만 맛은? 보장 안된다. 아무래도 로칸타가 나을 듯.
(4) 관광 안내소
오토갈에서 메트로를 타고 마르테페 역에 내리면 바로 여행안내소가 있다.
앙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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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을 주제로 한 유물 |

다산의 상징, 아나톨리아의 비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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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 극대화된 동상 |

이것 역시 뿔의 이미지가 극대화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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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런 모습의 상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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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멋진 곡선의 소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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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골렘을 닮지 않았나? |

유명한 스핑크스문의 부조. 현지엔 복사본이. |

소뿔 |

마치 우리네 폐백상의 기러기와 같은 모습 |

뽀족한 구두 |

감격, 쐐기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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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벙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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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한 쐐기문. 이미 해독이 되었다 |

안스러운 복잡한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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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형 아론이 섬기던 황금소가 연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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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았던 거죠? |

사람들의 표정을 보세요 |

역시나 귀엽다 |

동글동글 부드럽다 |

이거, 십이지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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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한 품을 주목하세요 |

로마 유적이 아낌없이(!) 쓰인 성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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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유적의 흔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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